북한 평안북도 룡천군 장산농장의 노인분조가 적은 분배량에 이의를 제기해 작은 소란이 빚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데일리NK 평안북도 소식통은 “룡천군 장산농장의 자랑스러운 분조로 알려진 노인분조가 보잘 것 없는 분배몫에 ...
북한 황해남도 안악군의 한 고급중학교 (고등학교)가 졸업을 앞둔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장래희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적지 않은 남학생들이 교사가 되고 싶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북한의 남학생들이 교원대학 진학을 ...
A North Korean young man performing his military service in the riot police was beaten unconscious by a group of his ...
Most orphans at the school do not get enough of the essential vitamins and minerals they need from their diet, leading to ...
The North Korean authorities have recently begun patting themselves on the back for bringing religion under control.
소식통은 “여성들의 노고를 인정해 주는 분위기 자체는 긍정적”이라면서도 “어머니날에 반짝 공급을 주거나 격려하는 사업은 출산과 양육 부담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으로 크게 작용을 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The number of households making their own coal briquettes for heating in cities such as Sinuiju, North Pyongan province, has plummeted this year.
18일 데일리NK 평안남도 소식통에 따르면 이달 초 평성시에서 어려운 생활 형편에 하루 한 끼만 먹고 버티며 손수레에 식료품 상인들의 짐을 실어 날라주는 것으로 겨우겨우 생계를 이어가던 A씨가 길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
최근 북한이 중국에서 해외 유명 브랜드의 옷을 대거 수입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한국 브랜드의 의류도 북한으로 반입되고 있으며, 북한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전언이다. 18일 데일리NK 평안북도 소식통에 따르면 ...
강원도 소식통은 18일 데일리NK에 “인민생활 향상 문제를 도내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하라는 중앙의 방침이 내려진 가운데, 강원도 인민위원회가 ‘국가공급 품목 가격 조정 및 자율 판매 제한 조치’를 통해 지방공장에서 생산된 ...
A North Korean woman died as a homeless beggar on the streets of Hyesan in Ryanggang province after her parents and siblings refused to take her in.
Most farms in Ryanggang province have been unable to use their threshing machines because of a lack of electricity.